어제 곳곳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렸는데요.
오늘도 강한 소나기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지기 때문에 양이 적게는 5밀리미터에서 많게는 50밀리미터로 강우량의 편차가 크겠는데요.
한낮 기온은 서울 33도, 대구 32도로 어제만큼 무덥겠습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쉬어간 곳이 많았습니다.
현재 서울기온이 24. 3도, 대전 23. 3도로 대부분 지방이 열대야의 기준인 25도를 밑돌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이 33도를 비롯해청주 33도, 전주와 광주 32도, 부산 30도로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모습입니다.
전남 해안은 출근길,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 중에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매우 높음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 소식이 잦겠고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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